출조할때 낚시점에 들러 미끼를 살때 흔히들 백크릴을 사가는데 제품에따라 보통 4천원~5천원정도 한다 낚시하다보면 대부분 사용하지 못하고 밑밥에 같이 섞어주거나 철수전 바다에 버리곤 한다 이게 한번 출조를 갈때마다 매번 사가야하니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은근히 부담이 되기도한다 프라스틱 통에 들어있는 약간 끈적거리는 각크릴도 있다 일명 파워크릴이라고도한다 오늘은 그 파워크릴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낚시점에서 사온 백크릴을 그늘에서 잘 해동시켜 사진과 같이 채에 담아 한두시간 수분을 빼준다 그 후 신문지를 펼쳐 크릴을 깔아 남은 수분을 마무리하고 밀폐통에 크릴을 담고 글루세린을 골고루 부어주면 된다 크릴을 밀폐통에 담아 글루세린을 부어준 사진이다 뚜껑을 잘 닫고 냉장실이나 김치냉장고에서 약 5시간정도..